2018년 10월 27일에는 틴볼런티어캠프의 Thanks Giving Day라는 주제로 광진구 내 중고등학생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봉사교육 및 인권교육 / 감사선물(소이캔들) 만들기 및 전달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Thnaks Giving Day라는 이름에 맞게 우리 주변에 감사한 분들에게 만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이란? 봉사활동을 해야하는 이유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원봉사에 대해 많이 들어보았지만 그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번쨰 시간에는 인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하면 어렵고,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우리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권차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 후에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소이캔들도 만들고, 감사함을 전달할 분들에게 편지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든선물을 전달하러 가기전에 조별로 함께 사진도 찍으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광진구에 근무하고 계시는 경찰관 / 소방관분들에게 만든 캔들과 감사편지를
직접 친구들이 찾아가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지구대 / 소방서에 방문해서 수고하시는 경찰관 소방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어느 한 경찰관 분께서는
"이렇게 감사한 선물을 만들어서 방문해서 너무 고맙다며,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본다"라고
얘기를 해주시는 경찰관분도 계셨습니다.
직접 하시는 일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는 경찰 /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틴볼런티어캠프는 11/10일에도 진행이 되니 많은 청소년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