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장동은 영하권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겠죠?
공간개방사업에서는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강사님과 자원봉사자분들이 미리 세팅을 다 하고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순식간에 자리가 가득 차며, 바로 트리 만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가족끼리 즐겁게 만들다 보니 트리가 금방 완성이 되었습니다.
반짝 반짝 이쁘죠?
주말에 진행을 하여 아버님과 어머님, 자녀들이 다 같이 와서 트리를 만들면서 가족 간 여가시간을 공유하였습니다!
모든 가족이 트리를 다 만들고 나서는 2019년도 새해 소망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아이들도 있었고, 두 달에 한 번 가족여행을 가고 싶은 아이도 있는 등
다양한 새해 소망이 나왔습니다!
새해 소망을 마무리로 만든 트리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따뜻하지 않나요?
트리를 만드는 것 보다 가족이 함께여서 더 따뜻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광진구 지역주민들, 강사님,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미리메리크리스마스~
공간개방사업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