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10가정을 대상으로
낡고, 노후된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찢어지거나 구멍난 방충망 때문에 벌레가 들어와 아예 문을 열어놓지 못하고 지냈다던
한 어르신들은 새로 교체된 방충망을 보시고, 이제는 창문을 열어 놓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신 웃으며 좋아하셨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방충망 설치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홈 서비스는 현관 방충문 설치, 생활돌봄 및 방풍 서비스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