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돌봄사업] 사랑하는 이웃과 살아가는 이곳에서 vol.2

by 김진실 posted Mar 28,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2 사이살이 사업안내문 (2)2.png

 

 

 

지역주민 정서돌봄 연대 환경 조성 사업

 사이살이  랑하는 웃과 아가는 곳에서 vol.2

 

         

 

“만남과 대화가 줄어들고 무기력한 일상만 반복하다가

오랜만에 또래들과 만나니 생기가 도는 기분이에요.”

“모처럼 사람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여유를 참 오랜만에 가져봤어요.

이 시간에 우리 동네에서 편하게 수다 떠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네요.”

“제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원해 주는 이웃이 생겨서 기뻐요.”

< 2021 사이살이 사업 참여자 후기 中 >
         

 

 

작년, '사이살이' 1차년도 사업의 첫 시작은 낯설었습니다.

재난 속에서 적당한 거리를 지키며 오랜만에 모이는 것도,

복지관이 아닌 마을 공방과 카페에서 만나는 것도 어색했습니다.

 

그렇게 낯설음 속에서 한 번 두 번 만나다 보니

어느새 이 자리에 찾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우리를 보았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흔해졌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난 뒤에도 일상을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 3년 차가 되어가는 지금,

마을 속 공간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주민들이 만나고자 합니다.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을 살피고 응원하는, 정겨운 마을을 이루고 싶습니다.

 

랑하는 웃과

아가는 곳에서

느슨한 관계로 만나는 일상모임

사이살이 vol.2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0^)/

 문의) 서비스제공1팀 김진실 사회복지사 ☎02-2201-4218

 

※ 본 사업은 2022년 광진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광진구, 광진복지재단,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을 준수합니다.

 
 
--------------------------
어르신모임 첫 번째 이야기
 
어르신모임 두 번째 이야기
 
어르신모임 세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