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2동팀] 구2동네축제 '브런치로 만난 day!'

by 김철영 posted Jun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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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2동 주민들과 함께 한 날! 브런치로 만난 day! 2023. 06. 10 구이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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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만난 DAY!" 기획 배경

2023년 1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구의2동 주민 18명을 대상으로 주민만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 중... 이런 점이 아쉽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이웃 간 교류감소 / 이웃 간 소통부재로 관계약화)

그래서 구의2동팀에서는 구의2동 주민 누구나, 구의2동 공간에서, 구의2동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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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2동팀 소개~

복지관 조직 개편에 따라 구의2동팀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동네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구의2동팀이 진행할 복지사업과 활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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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형성! 레크리에이션

처음 만나니 다소 어색한 분위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서로가 즐겁게 웃으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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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개인 및 가족 별로 표현하고 싶은 그림을 그리며 무드등을 만들었습니다. 본인 것 외에 1개를 더 만들어 
이웃, 가족, 친구에게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다 달랐지만 무드등에 전하고 싶은 마음을 잘 담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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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나눔 & 우리동네 Q&A

준비된 음료와 브런치를 먹으며 동네와 이웃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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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나눔 & 우리동네 Q&A

# 구의 2동만의 매력은? 어린이 대공원과 아차산인 것 같아요. 오래된 정취가 있고, 주민들끼리 오랜시간 알고 지내고 있어 정겹습니다.

# 나에게 이웃이란? 육아동지요. 동네 엄마들로부터 육아 정보도 얻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고마운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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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만난 DAY! 어떠셨나요?

구의2동 주민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네 주민들과 인사도 나누고, 아이와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웃과 얼굴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어요. 동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돼 의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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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구의2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음식을 나누며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21명의 주민분들과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주신 구이도씨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는 구의2동에 위치한 공원에서 작은 축제를 진행 할 예정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