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에코그랜마 활동후기 저탄소 식단 체험활동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먹거리
저탄소 식단: 생산 유통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육류 대신 채소, 과일 등을 활용하여 차린 식단(출처: 환경부 공식 블로그)
탄소를 줄이는 방법인 저탄소 식단 즉, 채식을 실천하시거나 관심을 가지고 계시나요?
저탄소 식단의 필요성
"젖소 한 마리가 자동차 한 대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만든다."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20억 마리의 가축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18%를 발생기키며
이는 교통수단의 발생량 13%보다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저탄소 식단의 필요성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채식을 실천하면 기존 온실가스 배출량을 5~11배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적극적인 실천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저탄소 식단 이론교육
광진에코그랜마가 생활 속 실천을 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먹거리"를 주제로
기후위기와 음식의 관계를 확인하고 식탄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저탄소 식단 실습
교육 후 저염쌈밥과 오미자물김치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강사님이 준비한 양배추구이와 버섯우엉들깨조림도 시식했는데, 채식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든 음식과 채식의 중요성을 주변 이웃, 가족과 나누며 필환경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채식을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수입산보다 국내산 농산물을 선택하고, 육식보다 채식을 지향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나와 지구를 위한 저탄소 식단, 우리 함께 실천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