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0일 2층 강당에서 3월 문화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2월에 이어 3월에도 피아노교실에서 문화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색다른 활동들이 있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이번 문화의 날에는 1시타임과 2시-6시 타임의 내용이 살짝 다르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먼저 1시타임 아이들의 문화의 날이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보시겠습니다!
1시타임 아이들은 갓 피아노를 시작한 아이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높은 음과 낮은 음을 더욱 쉽게 구별하고 칠 수 있을지에 대해 강사선생님들께서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높은음자리와 낮은음자리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 좀 더 쉽게 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팔찌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직접 아이들이 꾸미고 높은음자리팔찌는 오른손에! 낮은음자리팔찌는 왼손에! 차고 피아노를 치니 아이들이 보다 더 높은음과 낮은음을 구분하여 피아노를 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꾸민 팔찌 정말 예쁘죠^0^??
후에는 직접 박자표도 만들어보고 손가락 번호 색칠하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점점 피아노와 박자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2시-6시 타임 아이들은 강당에서 활동적으로 문화의 날을 보냈는데요^^
바로! 박자 브루마블 입니다~~^0^
두 팀으로 나뉘어 선생님들이 내시는 퀴즈를 맞힙니다.
퀴즈의 내용들에는 '박자맞추기, 노래제목맞추기, 음악용어 알아맞추기 등'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퀴즈를 맞힌 후에는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전진하여 피아노 건반에 팀스티커를 붙이면!!
와아아!!! 우리팀의 건반 땅이 늘어났습니다!!
만약 서로의 땅이 겹친다면 우리집에 왜왔니 게임을 통해 가위바위보에서 이긴팀이 건반땅을 먹게됩니다.
사진만 보아도 아이들이 부르는 '우리집에 왜 왔니' 노래가 얼마나 흥겨울지 상상이 됩니다^0^
오늘은 주로 아이들과 박자에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부분을 게임과 즐거운 활동으로 배우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번 문화의 날에도 고생해주신 피아노 강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