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특별한가족! 줄여서 아.특.가
들어보셨나요?^^
광장복지관에서 2012년부터 진행되어 온 어르신과 가족봉사단의 결연가족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가족봉사단 어머니의 재능기부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결연맺은 어르신과 하려고 마음먹으셨다가, '아특가 어르신과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어머니 생각에 복지관에서 자리를 마련해드렸습니다. 진행뿐만 아니라, 간식도 아특가 가족봉사단이 준비하셨습니다!
[한지로 거울 만들기]
어르신께서 오랜만에 물풀을 바르고, 한지를 붙이며 손끝으로 섬세한 작업을 하며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다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아.특.가 복지관이 처음 시작했지만 횟수가 늘어날수록 어르신, 가족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아.특.가에서 또 어떤 따뜻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관심가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