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가 가고 어느 덧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가족들의 이야기가 9월이 되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되고 참여자들이 찍은 사진들로 전시회 오프닝과 도슨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으로 한 번 만나 볼까요?
먼저 전시회 하루 전 세팅을 완료하였습니다.
허전했던 복지관 로비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9월 12일 전시회 오프닝 당일에 먼저 오신 분들께서 전시회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담당자가 전시회 오프닝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전시회 오프닝 사진입니다. 많은 참여자분들이 집중하고 계시네요.
전시회가 끝난 후, 김정인작가님과 참여자 정경이님이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약 2개월 동안 무더운 날씨에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전시회는 12월 31일 까지 계속 유지되니 많은 관심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간개방사업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공간을 개방하고 자조모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