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네축제 경험으로
마을에서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이 관계와 경험으로 마을에서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갑니다"
우리 집 가까이에 위치해있는 '공원' 에서 '나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면?
동네축제는 마을에서 주민들이 서로 관계하며 즐길 수 있는 추억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올 해 그 시작으로 구의2동 홍련봉공원에서 구의2동 주민을 위한 동네축제를 열었습니다.
공원에 아이들과 산책나온 엄마와 어르신들까지 축제를 함께 즐겨주셨습니다.
소소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을 직접 보고, 느끼며 마을에서의 추억을 함께 쌓아나갔습니다.
구의2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주민들을 위한 맛있는 부침개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주민들도 맛있는
먹거리와 이야기로 축제를 한층 더 빛내주셨습니다. 마을에서의 경험이 다양한 색으로 채색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동네축제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작은 동네축제
마을 안에서 관계하며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이 쌓이는 동네축제를 희망합니다.
비록 단 하루이긴 하지만 이 하루의 축제 경험이
주민들에게 짧은 선물이 되어
마을에서의 삶을 기대와 즐거움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주민들의 일상을 관계와 즐거움으로 물들어갈 동.네.축.제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