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행사]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무더위잔치"

 

                                                                                

 

여름엔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어르신 무더위잔치

                                                                                

 

 

6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지점에 

단 하루 일지라도 어르신들이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여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잔치를 기획해보면 어떨까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서비스2팀 회의를 거쳐 

무더위잔치에 필요한 키워드" 여름, 교류, 참여" 를 수립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이웃들과 교류하며 참여의 즐거움을 느끼고, 

맛있는 여름 음식을 나눌 수 있는 메인 키워드를 설정했습니다. 

 

키워드를 수립 후,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으며 행사를 준비해 7월 9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어르신 무더위 잔치를 진행했습니다. 

 

 

5080 토리토리팀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으로 몸을 풀고,

이후 어르신들간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어르신 맞춤레크리에이션과 

어르신 노래자랑 무대까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하루였습니다.  

 

음악에 몸을 맡기며 흥겹게 즐겨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무더위잔치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서로의 온기를 더하며

인사하고, 교류하는 모습 속에서 무더위잔치가 추구하고자 했던 "관계" 가 더해지고 있음이 전해졌습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잔치에 유쾌하게 참여해주셔서 시원한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매해 거듭될수록 한 해 한 해의 여름이 무더워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 일수록 지역에서 함께 맞이하는 여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 아래

어르신들이 매년 맞이하는 여름이

특별하고 시원하길 응원합니다."

 

with 무더위잔치 파트너

MG구의광장새마을금고, 국민연금 성동광진지사

5080토리토리, 최희선 가수, 재능드림 박재우 사회자

밑반조리봉사 자비팀, 광현따사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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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작은 잔치

 

     마을 안에서 관계하며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이 쌓이는 축제를 희망합니다.

     비록 단 하루이긴 하지만 이 하루의 축제 경험이

주민들에게 짧은 선물이 되어

마을에서의 삶을 기대와 즐거움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주민들의 일상을 관계와 즐거움으로 물들어갈 가.을.특.별.행.사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