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가족생활] Chapter2. 가족의 변화이야기 - 2차 가족이랑 놀이활동

by 박아름 posted Nov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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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토) 슬기로운 가족생활 가족들에게 편지 한통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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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슬가 어벤져스가 출동했습니다.

1부에서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5가지 맞추기’, ‘누가 누가 높이쌓나’, ‘가족단체릴레이

3가지 미션을 통해 엄마의 시간을 지키기 위한 힌트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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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평소 엄마에 대한 관심과 가족의 단합이 있어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부는 런닝맨의 하이라이트 이름표 뜯기!!

시간의 마법사 및 스파이는 누구이며, 엄마의 시간을 가진 영웅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엄마의 시간은 몇 시 몇 분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곳곳에 숨어있는 힌트를 찾아 추리했습니다.  

 

KakaoTalk_20191102_133829615_01.jpgKakaoTalk_20191102_133829615_07.jpg

 

결과는, 엄마의 시간을 지키려는 영웅들이

악당 시간의 마법사 및 스파이를 제거하였습니다!

 

영웅들이 승리한 덕분에 엄마들의 깜짝 인터뷰를 상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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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죠."

"살아가는데 에너지가 아닐까요?"

"너무 완벽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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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기 때문에 힘들고, 우리 엄마보다 훨씬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맞는건지 모르겠고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그런 점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어릴 때 엄마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엄마가 정말 대단했구나 제가 배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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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같은 울타리도 되어줄 수도 있고"

"노력하는 엄마. 무언가 한 가지를 할 때 끝까지 가는 엄마"

"모자란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항상 노력하는 엄마"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 부부밖에 없다고 하잖아요. 남편을 좀 더 많이 챙기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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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은 같이 자전거 타고 밤에 동대문 갔었던 그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

"연아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회장이 되었을 때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행복했어요.

너무 기특하고 멋있다고 격려해줬는데 뒤에 한마디가

엄마가 잘 키워서 그런거야그때 너무 보람있고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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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허락만 해준다면, 우리 태영이, 찬영이도 저를 좋아해준다면 저는 당연히"

"어떤 누구와도 바꿀 수 없고 또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죠."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면 주아랑 승유가 없을거니까 제 입장에서는 그러고 싶은데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좀 더 좋은 엄마 만났으면 행복하지 않았을까."

"다시 태어나도 이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면 만나야 할 것 같아요.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 그런거죠. 더 잘해줘야 하는데 더 못해줘서 미안한 거 그런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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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시간과 시간의 마법사가 상징하고 있는 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임팩트있게 전달했습니다.

 

엄마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엄마의 시간을 더 지켜주고 싶어요.”

기획력이 상상 이상이었고 준비하느라 고생한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준비와 기획에서 엄마들의 세밀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정말 최고의 엄마들이라고 생각해요:D"

 

2019년 엄마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은 2차 가족이랑 놀이활동이 마지막입니다.

한 해동안 가족을 위해 수고해주신

슬기로운 가족생활 엄마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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