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그램은 아동의 독서지도를 통한 자기표현력 향상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사업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밀알과 함께 진행됩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기 전에 먼길을 오신 봉사자분들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하고 있어 학교도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 코로나도 잠잠해져서 봉사자분들도 학교를 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봉사자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곳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해보신 분도 계시고
처음으로 아동과 활동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면서 간단한 게임도 하면서 분위기를 풀고, 진행했습니다.
선물을 타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
아이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리엔테이션에 들어가면서 목적, 목표,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교육 하면서
선생님들께 부탁의 말씀도 드렸습니다.
곧 진행될 북스타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함께 활동하게 될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소모임 밀알 선생님들께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겠다는 연락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잠잠해져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