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정서돌봄 연대 환경 조성 사업
사이살이 : 사랑하는 이웃과 살아가는 이곳에서
코로나19로 몸의 거리를 두었던 지난 1년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코로나 속에서도, 코로나가 끝나도
이웃과 함께 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이 풍성해진다는 것을요.
복지관까지 오지 않아도,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마을을 오가며 인사할 수 있는 이웃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편히 이야기를 나누며 쉬어갈 수 있는
마을 속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는
정겨운 우리 마을을 기대하며
♥
사랑하는 이웃과
살아가고 있는 이곳에서
느슨한 관계로 만나는 사이살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본 사업은 2021년 광진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광진구, 광진복지재단,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