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추억으로✨
우리들의 아지트가 된 것 같이 친숙해진 마을 공간 함께누리에
사이살이 어르신들과 자연이스밈 이수민 대표님이 만났습니다.
활동사진을 보며 함께 했던 지난 봄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매주 목요일, 8명의 이웃이 마을에 모여 천연 허브 활동을 하며
함께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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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너무 지겨웠는데 여기에 오는 목요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가요.
앞으로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그럼 조금이라도 살맛 날 것 같아요."
"이 동네에 어떻게 정을 붙이나 싶었는데 여기서 만난 분들 덕분에 좋은 동네가 되었어요.
가끔 공방에 들려서 대표님과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일상에 생기가 생겼어요!"
"이런 모임에 참여한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좋은 걸 왜 몰랐나 싶어요.
언니가 가자고 할 때마다 귀찮다고 거절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언니한테
또 언제 만나냐고 전화해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즐거워서 계속 만나고 싶어요. 몸과 마음이 위로되는 모임이었어요.
이제는 언니들이랑 어린이대공원이라도 가서 같이 산책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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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속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맛을 배운 우리,
활동 종료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약속하며 인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웃과 살아가는 이곳에서
건강한 일상으로 채워가는 만남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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