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회의
주민들에게 50+세대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대규모 만남의 장,
전통문화 단오축제에서 전통부채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50+세대를 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활동 준비
어릴 적부터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하며 살아온 50+세대의 경험을 활용하여
전통부채 만들기 부스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50+세대가 누구이며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릴 수 있도록
홍보지 내용을 구성하고, 광진50+상담센터 안내문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ps. 정보 공유해주신 광진구청 전효정 주무관님 고맙습니다♡)
🍀첫 번째 활동: 전통문화 단오축제 '50+세대 홍보'
6월 4일, 부스에 방문한 150명 주민들의 전통문화 체험을 돕고
홍보지를 배포하며 광진구 50+세대 활동을 전했습니다.
"같은 50대여서 '꼰대 아닌 꽃대' 라는 문구가 참 와닿아요.
살아온 경험과 오늘의 열정이라.. 그 용기가 참 멋있어요.
이렇게 살 수 있다면 멋진 인생이 되겠네요. 응원할게요!"
"50+세대가 이 나이를 말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저희 어머님도
같은 세대이신데.. 요즘 삶의 낙이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시거든요.
꽃대님들처럼 다양한 활동하면 재미있으실 것 같아 제안해 볼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놀랐어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는
처음이었는데 가족, 친구들과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네요.
꽃대 활동도 홍보한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어요♥"
광진구 50+세대 활동을 홍보하며
주민들로부터 응원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두 번째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꽃대 3기 참여자 모집▼
▼우리는 꽃대 3기 두번째 기획단 모집▼
▼우리는 꽃대 3기 활동 이야기▼
https://bit.ly/꽃대3기마지막이야기
[세대연합활동] 사이살이 vol.2 & 너와나의 연결고리
[50+세대 우리는 꽃대 3기] 지역 탐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