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의 장💙
사이살이VOL.2 어르신 모임과 너와나의연결고리 청년 모임 참여자들이
구의동 마을공간 함께누리에 모여 자개모빌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세대는 달라도 같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이웃으로서 반갑게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인사 나눔💛
사이살이 어르신 8명과 너와나의연결고리 청년 8명이 만났습니다.
각 모임별로는 친하지만 두 모임이 함께 만난 것은 처음이기에
전체 소개하며 인사했습니다.
💚짝꿍과의 만남💚
제비뽑기를 통해 어르신 1명 + 청년 1명 총 8개의 팀을 구성하여
어느 동에 사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하며
짝꿍과 1:1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짝꿍과의 놀이💜
1:1 짝꿍과 협력하여 자개 모빌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하는 활동으로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서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도우며 완성했습니다.
"젊은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니 저절로 기운이생겼어요.
우리를 어려워 할까봐 조심스러웠는데 웃으며 편하게 다가와줘서 고마웠어요.
요즘 날이 더워서 집 문을 열어놓는데 문 앞에 모빌을 걸어놓으면 딱이겠죠?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서 예쁜 소리가 날 때마다 오늘의 만남이 생각날 것 같아요.
반갑고 고마웠어요. 또 만나기를, 반짝반짝 웃는 일이 가득하기를 응원할게요!"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함께 모빌을 완성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쉽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나 많이 소통하고 싶어요♥"
세대 구분을 넘어 마을 안에서 관계를 확장해 나가는 만남💖
#만나서 #반가웠어요 #또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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