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으로 행복해지는 ‘Korea 해피투게더’ 마지막 소식입니다.
9월 17일 목요일, 해피투게더 어머님들은 한국노래배우기 두번 째 시간으로 노사연의 '만남'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펜을 들고 악보를 보며, 또 서로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주며 열심히 노래를 배우셨습니다.
이후에는 ‘해피투게더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제목으로 어머님들이 6월부터 지금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활동하였던 것을 문제로 내  어머님들이 배우고, 익히셨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해피투게더 개인 앨범을 만들면서 지금까지 활동하며 찍었던 사진을 어머님들이 함께 보며 추억을 돌아보았습니다. 어머님들은 프로그램을 마치며 보물 같은 경험이었다, 복지관이 제2의 집 같다,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하다 등의 소감을 나누며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피투게더 가족들 모두 모여 ‘Korea 해피투게더’ 파이팅을 외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였습니다.

그 동안 성실히 참여 해 주신 어머님들이 한국사회에서 한국인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그 동안 해피투게더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문화가정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