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금) 오후 2시에 복지관 2층 강당에서 관절염 관리교실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관절염 관리교실은 관절염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의 통증완화 및 스스로 관절염을 관리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전순영 물리치료사의 지도로 관절염과 관련한 상식, 관절염에 좋은 운동방법 등을 배우는 운동건강 프로그램 입니다.
개강식에서는 담당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물리치료사, 자원봉사자 소개가 있었고
운동 전후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은 29명이며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4분이 자원봉사자로 수고해주셨습니다.
관절염 관리교실은 광장동, 구의동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복지관 4층 체육관에서 총 20회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