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하고 계신 일로 주위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치킨집 사장님은 격주에 1번 치킨 한 마리를 배달해주세요.
학원 원장님은 한 달에 2명 무료나 저렴한 수강료로 학원에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설렁탕집 사장님은 한 달에 4명 설렁탕을 드실 수 있게 해주세요.
미용실 원장님은 두 달에 1번 파마를 해주세요.
용달차를 가지고 계신 분은 필요할 때 짐을 운반해주세요.

한 달에 한 번이어도 좋고 일년에 한 번이어도 좋습니다.
한 명이어도 좋고 10명이어도 좋습니다.

특별히 따로 내놓으시거나 준비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지금하고 계신 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상점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복지관에서도 직접 찾아뵙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이웃들이 많이 생겨날수록 지역이 함께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