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복지관 주차장에서는 프리마켓이 진행되었습니다.
8명의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서 진행된 이번 프리마켓은
총 82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주셨고,
많은 수익금은 아니었지만 판매 금액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주시는 훈훈한 장이되었습니다.
다소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직접 판매하는 지역주민과 물건을 구입하는 지역주민이 어느새 친근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리마켓은..
나에게는 쓰이지 않는 물건을 누군가에게는 의미있는 물건으로 재 구입되어 자원순환 및 재활용될 수 있으며
우리의 이웃이 소통하는 장을 통해 쉽게 이웃을 사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드립니다!
※기부된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여름철 물품 구입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사용에 대한 결과는 추후 보고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