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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키움센터장2020.12.24 10:47
생각지도 못한 분들이 응원해 주신다니..
마치 어릴 적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 받는 기분이었어요!
우리 동네에 이렇게 멋진 인생 선배님들이 계셨네요.
기운 내서 아이들 돌보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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