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는 가드너의 정원
지난 5월 4일 토요일
13명의 가드너들과 함께 리더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우리가 1년동안 부르고 불릴 애정듬뿍 별칭도 짓고
내가 싫어하는 동물
내가 좋아하는 과목
내가 좋아하는 음식
내가 당장 떠나고 싶은 나라
.
.
빙고인듯 빙고아닌 빙고였던
핫한 인싸 게임 5X5 블랙 빙고도 하고
치열한 순위싸움도 벌이며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나누고
내가 알지 못한 나의 장점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우리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녹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처음 만난 팀원들과도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느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적지만
선물처럼 귀한 시간을 통해
나를 돌보고
주변을 헤아리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드너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