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5일 2층 강당에서 5월 문화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4번째 문화의 날엔 어떤 활동들이 진행되었을까요??
이번 문화의 날엔 '솔페즈와 음악동화' 가 진행되었는데요^^
솔페즈란? 소리를 듣고, 보고, 노래하기를 주체로 한 음악의 기초교육입니다.
오늘의 솔페즈 수업은 노래를 불러보고 손으로 표현하고 걸어보고 손으로 계단을 만들어보는 내용이었습니다.
들은 음악의 음계를 계단처럼 표현도 해보고~
음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의 손도 점점 높아지네요^0^
도 도레 도레미
선생님을 따라 한음 한음 맞춰서 불러봅니다. 칠판의 글씨덕분에 더욱 쉽게 음의 높낮이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에 나와서 음악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친구들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보입니다^^*
음악에 맞춰 걸어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활동들이 아이들이 음을 직접 느껴보고 음계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음을 가르쳐주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생쥐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주제에 맞춰 음악동화도 진행되었는데요.
동화 내용에 맞춰 즉흥적으로 음악이 들어가고 음악에 맞춰 아이들이
밀가루 반죽하기, 기차만들기, 배만들기, 잠수함만들기 등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이 음과 더 친해지고 피아노교실 활동도 더 즐겁게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