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1.월 2층 강당에서 8월 문화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오랜만의 달크로즈 활동이었는데요!

달크로즈에서도 '플라스틱 아니메'라는 활동으로 채워진 문화의날! 한번 보실까요?

 

플라스틱 아니메란?

기술과 경험을 음악에 연결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음악의 기본 요소를 자연스럽게 몸으로 느끼고 표현해 창의성과 표현력, 집중력, 사회성을 키워주는 활동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터키행진곡과 헝가리 무곡에 맞춰 음악을 표현해 봤는데요.

터키 행진곡에서는 손가락 레이저를 사용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들고 있는 손가락 레이저를 통해 과연 어떤 무대가 나왔을까요??

불을 끄니 알록달록 레이저들이 빛납니다.

아이들의 움직임이 어둠 속에서 아주 멋있는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0^

 

두번째 활동은 헝가리 무곡에 맞춰 진행되었는데요.

각 조별로 훌라후프, 스카프 등으로 무대를 만들어 발표하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조별로 어떻게 무대를 만들지 상의를 한 후

 

각각 훌라후프, 스카프, 맨몸 등을 이용해 음악에 맞춰 무대를 발표했는데요.

음악에 맞춰 표현하다보니 동작들이 많이 역동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문화의 날은 12월 피아노연주회 준비로 인해 8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2월부터 8월까지 매달 새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던 문화의 날은 2018년에 다시 진행됩니다.

지난 7개월동안 다양한 문화의 날을 준비해주신 강사선생님들께서도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피아노교실도 많은 관심과 사랑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