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사회공헌활동 - 세번째 이야기
9월 9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11명이
독거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르신들이 평소 경제적어려움으로 잘 사드시지 못하는 소불고기와
추석을 맞이하여 유과를 준비하였습니다.
단체사진을 시작으로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준비된 재료를 정성껏 하나하나 손질, 재료 썰기, 음식조리, 포장
그리고 전달할 메세지까지 부착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봉사활동할때마다 얼굴에 미소가득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양파를 다듬으며 눈물을 흘리시던 선생님~
어르신들이 드실음식을 보기좋게 은행을 담아 마무리 하셨던 선생님~
어르신들에게 동일한 양의 유과를 제공하기 위해 갯수를 하나하나 세며 포장을 하셨던 선생님들 ~
그리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설거지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셨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정성과 미소까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