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종합사회복지관은 올 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공간을 개방하여
지역주민분들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북카페 운영)
이와 관련해 지역주민이 많이 오실 수 있도록 3월의 토요일에는 매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는 나눔이웃 참여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앙금플라워 체험교실을 열었습니다.
총 10가정을 모집해서 진행하려고 했던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많은 신청이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나눔이웃 참여하시는 분들의 설명을 테이블별로 진행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님의 집중하시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아이들과 함께 같이 앙금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시간동안 배우고, 1시간은 만든 앙금을 비스킷과 설기에 올려서 장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배우셨는데도 불구하고, 멋진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북카페를 개방하여 지역주민분들이 편하게
오셔서 쉬실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많은 지역주민분들의 방문과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