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상, 희망찬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첫만남 가졌습니다.

by 이설화 posted Ap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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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광장복지관에서는 새로운 어르신사업을 실천합니다.

어르신들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행복한 밥상, 희망찬우리!

사업명처럼 행복하게, 희망찬 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르신들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나 요리 못해~"라고 말씀하셔도 살아온 시간이 있으셔서 그럴까요?

시금치무침도 뚜딱 만들어주십니다. 어떻게 만드시냐고 여쭈어보면

"요래 주물주물해서~ 이렇게 참기름 휘두르면 돼~"고 말씀하십니다.

 

정많고 요리솜씨 좋은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주제로 이뤄갑니다.

어르신들과 즐겁게 실천하기 위해 먼저는 첫 만남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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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께서도 함께 인사로 나눠주셨습니다.

'식정'을 이야기해주시며 어르신들 응원하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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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께서도 인사 건네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유독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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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르신 사업에 대학생 활동가 선생님들도 함께합니다.

어르신들이 10분이 넘다보니 담당자로서 세세히 듣기위해 노력해도 간혹 놓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좀 더 어르신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업의 활력을 위해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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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도 함께 인사 나누며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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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유튜브스타 박막례 어르신을 소개하며 사업과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저희 어르신 사업이 어르신들의 인식변화를 위한 사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강점을 살려서 즐겁게 활동하다 보면 지역의 어른으로서 어르신들의

지혜가 이 지역에서 다시 세워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