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네 번째 이야기 - '추석맞이 구삼동네축제에서 내가 먼저 인사해요'

2018년 네 번째 생활복지운동은

9월 19일 구의3동 푸른동산 어린이공원에서 실시한 '추석맞이 구삼동네축제'에서 진행했습니다.

 

9월 11일 광진구복지박람회에서 생활복지운동을 실시했기에

그 날 반응이 좋았던 활동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새로운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생활복지운동 부스 미션 수행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미션다트던지기 : 룰렛에 다트를 던져 정해진 미션을 수행합니다.

 

  

 

  

 

2. 스티커 설문조사 : '내일은 내가 먼저 OO에게 인사할께요'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가족, 이웃, 친구 중 1개를 선택하여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3. 위의 두 미션을 모두 수행하신 분들께는 '情'이 담긴 초코파이를 한 개씩 나눠드렸습니다.

 

4. 가족, 친구와 함께 온 분들은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찍은 사진은 현상하여 부스 옆에 걸어두면 찾아가시도록 했습니다.

 

  

 

  

 

 

지난 첫 번째 마을축제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오셨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셔서 저희들도 힘이 났습니다.

 

특히 사진에 대한 반응이 좋았는데요.

10월 26일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동네축제에서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가족을 안아주세요', '이웃과 인사합니다' 

 

이웃과 인정을 살리는 생활복지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