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프렌즈] 여행 마무리 잘 하고 잘 나누자, 여행나눔회!

by 이설화 posted Oct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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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자유여행을 잘 끝낸 뒤,

각 팀마다 어떻게, 어디를 다녀왔는지, 무얼 느꼈는지 나누는 시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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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을 제외하곤 처음 보는 사이라서 그런지 어색함도 있었지만,

인사나누고 소개하는 시간 가지면서 딱딱했던 분위기가 조금은 나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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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트래블프렌즈 사업을 소개한 뒤,

저도 인사드렸습니다.

 

이 날 특별히 부모님들도 함께해주셨어요. 아이들이 직접 발표하는 만큼 부모님들도 함께

해준시다면 더욱 풍성하리라 생각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어떤 점을 느꼈는지 같이 공유하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리라 믿었습니다.

 

 

 

자유여행을 위해 친구들이 열심히 활동한 미션과정도 소개했습니다.

준우 어머님께서는 준우가 발을 닦아주는데

우리 아들이 정말 다 컸다고 느꼈어요. 종종 해주면 좋겠어요.”고 소감 나누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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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소감 이후, 본격적으로 친구들의 여행나눔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일정을 소개하면서 배운 점, 의미 있던 일화, 즐거웠던 점 등등 발표해주었습니다.

너와나의 연결고리팀원들은 우정책임감을 다시 느꼈고,

띵커팀 역시 여행을 통해 성숙한 모습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셀럽파이브팀도 직접 계획을 짜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해냈다는 성취감 느꼈다고 소감 나눴습니다.

 

담당자로서, 저 역시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배운점이 많았습니다.

집에서 안하던 일 하려니 힘들어했던 아이들, 그럼에도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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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모님들께 응원메세지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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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여행 잘 해주어 고맙다~”

아들의 새로운 모습 보았어요. 자리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은 메모에 힘이 났습니다.

트래블프렌즈는 끝났지만, 아이들과의 인연은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다시만나는 그 날까지 다들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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