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의2동 주민모임
우리 동네 주민이 만드는 이야기 이모저모
'구의2동에 모여 저마다의 모습을 나눠요'

Q. 구의2동에 필요한 주민 모임이 뭘까요?
이웃 만남을 복지관에서 도와드립니다.
A1. "저는 교회에서 일본어 번역 봉사를 하고 있어요.
일본어 전공자도 아니고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 강의식으로 가르쳐주지는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같이 공부하고 교류하면 더 재미있게 할 것 같아요."
A2. "아마 집에 사두고 다 못뜬 뜨개실이 잔뜩인 사람들 많을 거예요.
손뜨개라는게 혼자하면 마무리까지 완성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이웃끼리 만나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서로에게 배우기도 하면서
완성품을 만들어가면 뿌듯할 것 같아요."

"일본어 모임"
모임을 함께할 주민들을 모집하여 5명의 주민이 모였습니다.
서로의 모임 목표를 공유하고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예산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함께 공부할 교재를 정한 뒤에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동네 카페에서 만나 스스로 정한 과제를
나누기도 하고 일본어 회화 롤플레잉도 해보며
따로 또 같이 성장하였습니다 :)

"손뜨개 모임"
모임을 함께할 주민들을 모집하여 6명의 주민이 모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모임비로 뜨개실도 구입하고
동네 장소를 주민들과 함께 논의해 매주 수요일마다 모였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며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모임원 중 한 분의 강의로 같은 물건을 떠보기도 했습니다.
함께하니 하나하나 완성하는 재미가 넘쳐났습니다 :)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이끈 모임
2025년에는 모임 제안자가 직접 주변 이웃들에게 홍보해 복지관을
전혀 모르던 주민들도 주민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진행장소도 복지관이
주선한 곳 외에 주민이 알고 있는 구의2동 내 카페와 커뮤니티실 등을
직접 섭외했습니다. 활동 주제와 규칙 또한 모임원들이 스스로 정하며
자율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활동 소감
"모임으로 개인 생활에도 활력이 생겼고 이를 자녀에게 보여주며
사람과의 관계와 배움에 긍정적 영향을 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집에서 주부의 삶으로만 지내다 이웃들과 대화 나누며
무언가 만들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어요."
"일괄적으로 정해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스로 활동을 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첨엔 어색했지만 모임을 통해 모르는 이웃도 알게 됐어요."
구의2동팀은 앞으로도 주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밀착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